9/4 첫날 캠핑장에 여유 자리가 많았다.
이상했지만.. 오랜만에 캠핑이라 설레였다..
줸장 태풍이 온단다...
둘째날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가 와도 놀겠다는 아들의 굳은 의지
결국 아이들과 애들 엄마는 집으로 귀가.
우중캠을 즐기겠다는 굳은 의지의 아빠.
마지막 안주
비가 오던 중에 아들은 " 아빠 담에 또오자..."
기억 남는 캠핑 하고 갑니다.
다른 캠핑장은 연박하면 할인되는데 여긴 왜연박하는데 할인이 안되는건가요?
아이도 잘놀고~~
덕분에 자유로워져서
여유로운시간보냈습니다
힐링이 필요할때 한번씩 오는 캠핑장
아이들놀이터랑 퐁퐁이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도 넘 좋아하더라고요
사장님 내외분도 넘친절하시고 올때마다
즐겁습니다
남동생때문에 알게되어 작년에 가을에 한번 가보고 올해 또 찾아가고 이번에 또 가려 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놀이터도 잘 되어있고 여름에 수영장도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올해는 개수대도 개선이 되어 위에 하나 더 생겼더라고요 개꿀 ㅎㅎ 위에 화장실도 사용 가능하게 해주세요 ㅋㅋ
https://m.blog.naver.com/junga1258/221315083160